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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랭킹뉴스

어서 와~ IBK人들의
추억 이야기는 처음이지?

IBK人의 세포들이 기억하는 추억!

IBK기업은행 61주년! 그 곁에는 성심을 다해 오랜 길을 나란히 걸어온 IBK人들이 있었다.
기업은행과 희로애락을 함께한 IBK人들이 잊지 못할 추억 보따리를 풀어 주었는데,
IBK人들의 기억 속으로 들어가 보자!

모두에게 강렬한 1순위 추억!

IBK人으로서 첫출발을 하던 그때 그날!

IBK人들 모두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추억은 IBK人이 되었던 ‘시작의 설렘’으로 나타났다. 몸도 마음도 펄쩍펄쩍 뛰던 합격 발표 소식을 듣고 두근거리는 심장을 부여잡으며 첫 출근 하던 날, 그 순간은 영영 잊을 수 없을 것이다. 1위 ‘시작의 설렘’에 이어, 2위는 동료들과 함께한 기쁨, 3위는 IBK人으로서 감사한 마음, 4위는 여전히 눈앞이 캄캄해지는 아찔한 실수로 꼽혔다. 가장 강렬한 추억은 모두 다르지만 IBK人들의 기억 속에 언제나 고마운 동료와 소중한 고객이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해 보였다.

  • 시작의 설렘
    35%

    IBK人으로서 첫발을 대디디던 그날. 두렵기보다는
    들뜨고, 걱정스럽기보다는 두근거리던 그때
    IBK人들은 이미 완성형이 아니었을까!

  • 함께한 기쁨
    30%

    IBK人들 곁에는 IBK人이 있다! 때로 힘이 들 때에도
    기쁨이 되어 주는 동료들이 있기에 우리는 모두
    굳건한 IBK人이 될 수 있었다!

  • 감사한 마음
    20%

    사람을 치유하는 것은 결국 사람이다.
    짧은 만남 속에서도 소중함을 잊지 않던 IBK人들이
    이제 그 고마움을 따뜻하게 전한다.

  • 아찔한 실수
    15%

    실수를 한 그 순간의 아찔함은 겪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법...그렇지만 실수 한 번 안 해 본 사람이
    어디 있다고! 실수도 성공의 어머니다!

시작의 설렘 아니, 내가 IBK人이라니...! 언제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IBK人들에게도 처음은 있었다. IBK人이 되었다는 자부심과 첫 출근의 떨림이 마구 뒤섞여 마음이 두근두근하던 그때. 그날의 설렘을 여전히 기억하고 있는 IBK人들! 그런데 왠지 IBK人들은 시작부터 베테랑이었을 것만 같은데?! 앞으로 몸담을 조직에 대한 좋은 첫인상! 신입행원 연수와 첫 지점 발령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김진혁(천안청수지점) 합격 통보를 받고 IBK人이 되었던 날! 초조한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리다 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의 그 순간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IBK人이 된 지 10년이 되어 가는데, 그날의 기억이 여전히 IBK人으로서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원동력이 되어 줍니다.  고진성(수원지점) IBK의 홍보 최전방 역할을 했던 2013년 나의 초임지, 서울역환전센터! 기업은행의 대대적 개인금융 확대를 알리고자 세워졌던 서울역사 내의 가건물 안에서 2교대를 하며 대기 500명의 손님을 제 옆 책임자분과 단 둘이 상대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정한솔(독립문지점) 젓가락으로 검은콩을 옮기며 수련하던 그 시절 신입행원 시절 젓가락질 못해 회식 때마다 부지점장님 옆에 앉아 검은콩을 옮기며 수련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입행 후 제일 먼저 마스터한 기술입니다. 지금은 퇴직하신 조세준 교수님 감사합니다. 이재열(외환마케팅팀) 아내에게 첫눈에 반한 그 순간♡ 지점 출근 첫날 지금의 아내를 만났습니다. 처음 본 순간 반했고, 첫 출근의 긴장감이 사라지면서 매일이 행복했습니다. 서영대(부평동지점) 1990년 11월 5일, 북가좌동지점 첫 출근! 선배님들은 따뜻하게 맞아 주셨고, 9시 30분 첫 직장에서의 업무가 시작되었습니다. 긴장을 한 탓에 전표를 묶는 것도, 천원권이 모두 사용권으로 보여 손상권으로의 구분도 어려웠던 그날. 오후 4시 30분이 되었지만 객장에는 고객님들이 여전히 많았습니다. “퇴근 안 하시나요?” 여쭤보니 다들 웃으셨죠. 저녁 9시쯤 퇴근했던 것 같은데 그렇게 첫 직장에서의 하루가 저물었습니다. 유인배(김포통진지점) 그대를 위해 기다려 왔습니다 이 빈자리를 빛내 주세요~최종 합격 후 충주연수원에 도착했을 때 본 환영 문구입니다. ‘드디어 내 자리를 찾았다!’는 생각과 함께 저를 평생 품어 줄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찌나 심장이 뛰던지, 가끔 업무에 지칠 때 그때를 회상하며 초심을 찾습니다! 강동휘(초읍동지점) 함께한 기쁨 동료들과의 추억 놓치지 않을 거예요~돌이켜 보면 항상 나의 곁에는 끈끈한 동료들이 있었다. IBK人들이 모두 함께였기에 더욱 즐겁고 행복하게 각자의 역할을 다할 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때로는 고단한 업무 속에서도 서로가 서로에게 웃음을 주는 IBK人들! 항상~ 나의 곁에 있어 줘~♬ 평생 처음 경험했던인도 뉴델리지점 근무! 쉽지 않은 업무였지만 현지 직원들과 삼 년 동안 동고동락한 기억이 강렬합니다. 한완수(청담동지점) 친목도모 고객센터 탁구대회! 이제는 10년도 더 지난 일이지만, 당시 대회에 출전하여 우승 트로피와 상금 5만 원을 받았습니다. 그날 이후 자신감도 생기고 훨씬 적극적으로 직장 생활에 임하게 되면서, 아주 기쁜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김혜정(고객센터) 입행 일주년 기념 동기들과 함께! 6년 전, 입행 일주년 기념으로 동기들과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정자현(김해장유지점) 다 함께 준비했던 IBK슈퍼스타 당시에는 매일 같이 연습을 하는 게 때로 힘들기도 했지만 함께 준비하면서 많이 돈독해졌어요. 전국의 재주 많은 IBK人들을 만나는 즐거움도 있었고, 돌이켜 보면 참 인상 깊은 추억입니다. 최지선(고객센터) ♡2019년 10월, 카라반 추억♡ 2019년 입행 후 처음 경험했던 IBK행사이자 첫 당첨의 행운을 얻은 10월, 동기들과 떠난 테마문화 행사 카라반 캠핑! 차 안에서 빠졌던 수다 삼매경, 치킨을 얻기 위한 몸부림, 따뜻했던 캠프파이어...동기들과 끈끈해졌던 그 시간들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강주희(비산동기업금융지점) 2019년 가을 제주도 힐링 연수~제주도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좋은 곳도 많이 가서 무척 좋았습니다. 예상치 못한 코로나로 마지막 힐링 연수가 되었지만, 운 좋게 다녀온 것 같아 특별한 기억이 됐습니다. 조보경(수색지점) 비대면으로만 만나던 동기들과의 대면 재회! 코로나 시기에 입행해서 동기들을 비대면으로 만날 수밖에 없었는데, 드디어 올해 5월 재연수 때 동기들과 대면하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모두 잘 생기고 예쁜 동기들이었습니다. 얼굴을 보며 그동안 못 다한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소중한 동기들을 만나게 해 준 IBK기업은행 사랑합니다♥ 강건(여수지점) 동기들과 동고동락한연수원 시절~ 매일 강의 듣고 시험 보는 힘든 일정이었지만, 동기들과 함께여서 즐겁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잊지 못하는 것은 바로 식사 시간입니다. 어찌나 맛있는 음식들이 매시간 나오는지, 지금도 침이 고이는 것만 같습니다. IBK人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것은 연수원 시절 덕분입니다. 모든 IBK人 여러분 파이팅입니다! 정웅철(프로세스혁신부) 감사한 마음 돌아보니 감사한 기억뿐이더라~기업은행과 함께였기에 감사했던 순간들을 마음속에 빼꼭히 적어 둔 IBK人들. 그리고 그 순간들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었다.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던 고객, 힘이 되어 주었던 동료들… 마음 가득 감사했던 그날이 있기에 IBK人들은 오늘도 불끈! 힘을 낸다. 첫아이 출산 후 받은 꽃바구니 생각지도 못했는데 첫아이 출산 후 집으로 꽃 배달이 왔어요. 남편이 아닌 지역본부에서 보내 주셔서 눈물이 날 정도로 감격했답니다. 애사심 불끈! 복직하면 연정을 불태우리라 다짐했던 순간입니다~ 김영은(강동구청역지점) 고객님과 같이 울고 웃었던 시간3년 전쯤 주택구입 상담에서 만난 고객님의 사정이 좋지 않으셨습니다. 대출 경험이 없으셔서 처음부터 상세히 설명해 드리려 노력했는데, 고맙다며 눈물을 흘리셔서 결국 같이 울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이사도 잘 하셔서 IBK人으로서 정말 뿌듯하고 행복했던 순간으로 영원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김숙희(영주지점) 아이들의 이름을 지어 준 IBK기업은행 ‘해피 네이밍 서비스’를 통해 아이들의 이름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건강히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며, IBK人으로서 충성도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그 감사함에 보답하고자 열심히 근무하고 있답니다. 추수현(구로디지털중앙지점) 입행한 지 6개월쯤 되어 가장 힘들 때 소주 한잔을 사 주시며 격려해 주시던 선배님들 덕분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김영한(서광주지점) 송해 선생님 많이 보고 싶습니다~ 송해 선생님이 IBK기업은행 모델이 되셨을 때, 기념으로 팬들이 찾아오셔서 예금을 가입하셨습니다. 덕분에 개인고객님들과 많이 거래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위안이 되어 주셨던 분이라서 영원하시길 더더욱 바랐는데, 송해 선생님 덕택에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마문희(인천지역본부) 아찔한 실수 마음은 두근두근 손은 바들바들목소리는 우렁차지만 안절부절못하던 신입행원 시절, 실수라는 운명의 장난에 걸려들었던 IBK人들. 이제는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지만 지금 생각해도 아찔한 그때 그 순간. 하지만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실수를 안아 주었던 동료들이 있었기 때문! 우리 지점의 위치는 어디인가... 24살 갓 입행했던 어느 날, 지점 전체 회의시간이 었습니다. 지점 실적이 좋지 않아 문제점에 대해 논하는 무거운 자리였는데, 지점장님께서 제 이름을 부르시더니 “현재 우리 지점의 위치는 어디인가”라며 질문하셨습니다. 저는 정말 우렁찬 목소리로 “충북 청주시 흥덕구 산남동 렉슬빌딩 2층입니다!”라고 대답하고 말았습니다... 다들 너무 웃겨서 허벅지를 찌르며 참으셨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날 지점장님도 다급히 회의를 마치셨습니다. 이유경(진천지점) 약속어음 실물은 어디에...! 병아리 시절 약속어음(종이)을 분명 입금했는데 실물이 없어져서 아찔했던 순간이 생각나네요. 금액은 9천만 원. 다음날 청소이모님이버리시려고 모아두었던 검은 비닐 안에서 발견했죠. 이선영(포항지점) 시재금의 행방을 찾아라 병아리 시절~ 시재가 안 맞아서 찾다가 한 고객님에게 잘못 나간 돈이라는 걸 알게 되어 담당 차장님이 직접 집으로 가셔서 시재금을 찾아오신 기억이... 16년이 훨씬 지났지만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김희영(김해진영지점) 손상권 씨는 누구세요~? 신입행원 시절, 시재통을 꺼내는데 한 시재통에 ‘손상권’ 이라는 이름표가 붙어 있기에 팀장님에게 “손상권 씨는 누구세요?”라고 여쭤봤다가 모두 빵 터지셨죠...하하 김윤희(대치역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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