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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미래를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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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ing. 편집실

  • 나물투데이 나물전문가가 만드는 나물투데이 ㈜엔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나물이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나물은 구매부터 손질까지 왠지 진입장벽이 높다고 느껴지는 식재료 중 하나다. ㈜엔티는 직접 손질한 제철 나물을 구입할 수 있는 친환경 나물 유통플랫폼을 세상에 내놓았다. 예상은 적중했다. 온·오프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나물투데이로 면역과 건강을 챙겨 보자.

    namultoday.com
  • 식후경 금강산도 식후경? 구입 전에 ‘식후경’ ㈜푼타컴퍼니

    소문난 맛에 날개를 달아 주는 것은 여러 사람들의 경험이지만, 이에 익숙해지면 우리는 타인의 입맛에 내 선택을 전적으로 의지하게 된다. 그래서 ‘식후경’이 탄생하였다. 집에서 음식을 무료 시식해 볼 수 있는 시스템으로 소비자는 맛에 대한 확신을 얻고 파트너는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도록 한 것. 무서운 성장세로 주목받는 식후경을 만나 보자.

    eatbuy.co.kr
  • VELOGA 모빌리티 인포테인먼트 서비스의 모든 것 ㈜옐로나이프

    ‘취존’은 우리 시대의 중요한 화두다. 그렇다면 자동차에는 왜 개인의 취향이 반영되지 못하는가? ㈜옐로나이프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사내 벤처공모에서 출발, 스마트폰 앱과 연동된 맞춤형 클러스터 인터페이스 변경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는 업체이다.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계기판으로 새로운 세상을 여는 옐로나이프를 만나 보자.

    yellowknife.io
  • ZZIMCAR 당신이 가고자 하는 모든 곳을 내 손안에 ㈜네이처모빌리티

    네이처모빌리티는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정한 아기유니콘 1위로 뽑힐 만큼 주목받고 있는 업체다. AI, 빅데이터, 프로그램 매매 등의 첨단 IT기술을 통해 모빌리티 매칭플랫폼을 운영하는 이곳은 렌터카, 카셰어링, 투어택시, 킥보드, 항공권 등 모빌리티 공급자원을 통합해 제공함으로써 그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naturemobility.com
나물투데이 나물을 가장 편리하고 맛있게 식탁까지
㈜엔티

㈜엔티는 나물 유통플랫폼 ‘나물투데이’를 운영하고 있는 업체다. 식품과 관련해 수많은 플랫폼과 유통채널이 춘추전국시대를 맞고 있는 지금 나물투데이가 주목받는 이유는 오직 나물만을 취급하는, 나물을 직접 데쳐 배송하는 국내 유일의 플랫폼이기 때문이다. 30년째 나물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부모님 밑에서 나물과 더없이 친숙한 시간을 보냈던 서재호 대표는 “나물은 우리 전통 식문화 중 하나인데 재배도 힘들고 손질도 까다로운 계륵 같은 임산물이 됐다. 이걸 살리고 싶었다.”라고 창업 배경을 밝혔다. 나물투데이에서 가장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은 바로 품질관리다. 제주도, 울릉도, 강원도 산지 등 다양한 공급처에서 가장 신선한 나물을 배송하며 원물부터 데치는 과정, 배송까지 모든 단계에서 철저한 검수를 진행한다. 현재 나물투데이는 온라인과 32개 백화점 직매장을 운영 중이며 향후 공유농장과 소작농 양성을 통해 고품질의 다양한 친환경 나물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식후경 ‘식후경’ 시식으로 확인하는 내 입맛, 내 취향
㈜푼타컴퍼니

소비자들에게 마트의 시식행사는 식품 구입 여부 판단의 중요한 바로미터가 된다. 그러나 온라인 구매의 경우 소비자들은 후기나 리뷰 등에 기댈 수밖에 없는데 고도화된 마케팅이나 과열경쟁으로 인해 신뢰 면에서 100% 자유로울 수 없다. ㈜푼타컴퍼니는 바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식후경 플랫폼을 세상에 선보였다. 식후경은 배송비만 지불하여 다양한 먹거리를 직접 시식한 뒤 이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식재료나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장진호 대표는 푸드커머셜 사업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로 소비자들에게는 내 입맛에 딱 맞는 먹거리를, 파트너에게는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푸드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작년 4월에 오픈한 뒤 지금까지 모든 지표가 우상향 전진을 하고 있는 ㈜푼타컴퍼니는 현재 보다 진화된 식후경2.0을 준비하는 중이다. ‘시식’이라는 가장 정직한 방법으로 오염된 콘텐츠에서 탈피, 새로운 식문화를 제시할 ㈜푼타컴퍼니에 주목해 보자.

세상 유일, 모빌리티맞춤형 서비스벨로가오토에 주목하라
㈜옐로나이프

㈜옐로나이프는 모빌리티에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술 및 서비스를 개발 하는 업체이다. 이한성 대표는 커스텀 계기판으로 현대자동차 사내벤처 공모에 선정된 이후 인큐베이팅을 거쳐 지난 2020년 6월에 옐로나이프를 창업했다.
㈜옐로나이프의 핵심사업은 올해 9월 출시 예정인 벨로가오토다. 벨로가오토는 블루투스, 와이파이 등 무선 통신을 통해 차량 인터페이스 UI(사용자 환경)를 변경할 수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운전자의 취향과 필요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스킨콘텐츠를 디지털 계기판(클러스터)에 구현하는 세계 최초의 시스템이다. 지난 6월 초, 애플의 개발자 이벤트 WWDC 2022에서 발표한 ‘계기판 등 차량 내부의 거의 모든 디스플레이를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바꿀 수 있는 애플카플레이’보다 5년 앞서 기술개발이 시작되었고, 미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쇼 CES 2020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이후 3년 연속 CES 전시를 통해 기술을 알리고 있다. 특히 이번 CES 2023에서는 벨로가모듈 양산 버전을 출시하여 글로벌 판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폭넓은 사용자 경험 제공과 함께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 환경에 집중하여 K-콘텐츠가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세상의 모든이동수단과 인프라를찜하다
㈜네이처모빌리티

㈜네이처모빌리티는 Nature(자연)와 Mobility(이동성)를 합하여 만든 이름으로 소유가 아닌 공유를 의미하는 친환경 이동수단을 지향한다는 가치를 담고 있다. ㈜네이처모빌리티가 처음 선보인 플랫폼은 2018년, 렌트카를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실시간 예약시스템 ‘찜카’다. 현재 렌트카 외 택시, 항공권, 전동킥보드, 차박 아이템을 포함해 미국, 일본까지 그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네이처모빌리티는 명확한 목표와 방향성을 가진 회사다. 누구나 간단하고 편리하게 많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접근성이 높고 보편적이며 직관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네이처모빌리티가 유사업체들과 다른 시각과 비전을 갖고 있는 것 또한 주목할 만하다. 동종업계의 타사를 경쟁사가 아닌, 파트너로 보고 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소비자와 공급자 모두에게 이익을 돌려주며 다 함께 살 수 있는 ‘상생’을 꿈꾸는 부분이다. 최근 모바일 차량 통제권(스마트키)을 제공하는 법인 전용 전기차 셰어링 서비스인 ‘찜카셰어링’을 오픈하고 전기차 택시 전용 모바일 배차 앱, 전기바이크 셰어링 앱을 개발 중인 ㈜네이쳐모빌리티가 친환경 이동수단 시장에서 어떤 역량을 보일지 관심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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