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with IBK
IBK히어로

진실한 선의가
두터운 신임을 부르다

변함없이 중심을 지키는 성서공단기업금융지점

언제나 환한 얼굴로 고객을 맞이하는 성서공단기업금융지점. 이들은 미소만큼 빛나는신뢰로 고객의 발길에 믿음을 준다. 대구의 지역 경제를 이끄는 대구성서산업단지의곁에는 항상 성서공단기업금융지점이 있다. *<with IBK> 7월호의 모든 촬영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했습니다.

writing. 임산하 photograph. 김범기

묵묵히 건넨 신뢰의 결과

사람이 성장하는 데는 다양한 힘이 필요하지만, 그중에서도 안정적인 추진력을 만들어 내는 ‘결속력’의 힘은 대단하다. 함께한다는 마음은 사람을 안심시키는 동시에 든든한 울타리를 확장하기 위해 노력을 쏟게 한다. 그렇게 ‘우리’는 더욱 확대되고, 또 다른 ‘우리’를 만나 융화하며 성장한다. 이는 공간이 주는 힘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물리적으로 수치화할 수 없는 더욱 근원적인 동력이라 할 수 있다. 대구 내 여러 산업단지가 지역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리고 그 안에는 대구에서 최대 규모의 생산량을 자부하는 대구성서산업단지가 있으며, 이들의 활발한 산업 활동에 책임 있는 버팀목이 되어 주는 IBK기업은행 성서공단기업금융지점이 있다. 대구 경제의 중심축이라 할 수 있는 대구성서산업단지의 ‘우리’에는 언제나 성서공단기업금융지점이 함께한다.
“성서공단기업금융지점은 지점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기업금융에 특화된 지점입니다. 특히 연 매출 50억 원 이상의 중소·중견기업이 주 고객이며, 여수신 총액은 1조 8,000억 원에 달합니다.”

성서공단기업금융지점을 소개하는 강경훈 지점장에게 단단함이 느껴진다. 상당한 규모의 기업과 손을 잡고 나아가는 것은 분명 어깨가 무거운 일이지만 그는 늘 최선을 다한다. 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것이 기업은행의 역할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다. 그의 묵묵한 노력을 본받아 성서공단기업금융지점 직원들 역시 고객의 발전적인 내일을 위해 열정을 아끼지 않는다. 작년 하반기 기업금융그룹에서 1등을 차지하는 남다른 성과를 이룩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실제로 성서공단기업금융지점은 인근의 하양지식산업단지, 동고령일반산업단지의 기업과 함께할 만큼 넓은 발을 자랑한다. 이 성취는 많은 기업고객들에게 건넨 신뢰의 결과이다.

상생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

우량 중소기업, 중견기업과 함께하는 성서공단기업금융지점은 지역의 기업금융센터라고 정의할 수 있다.
“지역을 이끄는 핵심 지점이 될 수 있었던 까닭은 첨단산업부터 노동집약적 산업까지 다양한 여신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어, 경기 변동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여러 유형의 기업에 대응할 수 있는 탄탄한 밑거름은 성서공단기업금융지점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다. 특히 이들은 대구성서산업단지 입주 기업을 위한 다양한 금융 지원책을 마련해 두고 있다.
“최근 대구성서산업단지가 디지털 전환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스마트그린산단으로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어 ‘IBK그린산단기업대출’, ‘IBK스마트공장지원대출’ 등 ESG 특화 상품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IBK그린산단기업대출은 대구성서산업단지의 녹색금융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이며, IBK스마트공장지원대출은 노후화된 단지의 첨단화를 이끌 것입니다.”
고객에 대한 관심은 시기에 맞는 지원을 가능하게 한다. 기업고객마다의 경중 없는 촘촘한 관리가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며, 이는 진심에 기반한다. 실제로 성서공단기업금융지점은 고객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한다.
“저희 지점의 기업고객분들은 대부분 수출기업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겪을 수밖에 없으셨는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연계한 다양한 정책자금과 해외온렌딩대출을 통해 최대한 경쟁력 있는 금리를 지원하였습니다.”
기업이 위기를 겪을 때 기회를 마련해 주는 것 역시 자신의 몫이라고 말하는 성서공단기업금융지점 직원들. 기업고객을 가까이에서 마주하는 것을 넘어 적극적으로 마음을 기울이는 이들이 있기에 고객들은 오늘도 힘찬 발돋움을 할 수 있다.

  • 기업이 위기를 겪을 때 기회를
    마련해 주는 것 역시
    자신의 몫이라고 말하는
    성서공단기업금융지점 직원들.
    기업고객을 가까이에서 마주하는
    것을 넘어 적극적으로 마음을
    기울이는 이들이 있기에
    고객들은 오늘도 힘찬 발돋움을
    할 수 있다.

하나 되는 마음으로 고객을 마주하다

항상 진심을 다해 업무에 임하는 성서공단기업금융지점. 고객이 방문하면 차례차례 인사를 건네며 환대하는 직원들에게서 고객을 향한 진실함이 엿보인다. 이는 직원들 스스로 하는 것인데, 업무에 대한 열정과 의지 없이는 어려운 일이다. 게다가 성서공단기업금융지점의 업무량은 모두가 인정을 할 만큼 빈틈없이 빽빽하다. 기업금융을 주목적으로 하지만 기업 내 직원들의 개인금융도 함께 관리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늘 일관된 자세로 성실하게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강경훈 지점장은 아낌없이 고마움을 표현한다.
“저희 직원들은 성서공단기업금융지점의 자부심입니다. 특히 직원들의 강점은 서로가 서로의 거울이 되어 준다는 것입니다. 수평적인 마음으로 모범이 되는 자세를 배우는 것이 성서공단기업금융지점을 이끄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강경훈 지점장도 항상 모범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 철저한 일정 관리와 발로 뛰는 현장 관리는 그가 꾸준히 지키고 있는 철칙이다. 그리고 자신의 일정을 직원들과 공유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그렇게 그의 걸음걸음은 직원들에게 본보기가 되며, 서로를 ‘우리’로 하나 되게 한다. “지점 운영에 있어서 가장 중시하는 것은 실적이 아닌 직원들의 단결과 융화입니다. 이는 개개인의 업무를 위한 일이기도 하지만, 나아가 고객을 위한 일이기도 합니다. 단합 없이 나아가는 것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습니다.”
강경훈 지점장은 알고 있다. 단합은 묶는 것이 아닌 풀어 주는 것이라는 걸.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그는 동시에 탕비실에 의미 있는 문구를 붙여 두며 조용한 응원도 아끼지 않는다.
쉼 없는 업무 속에서도 전문적인 역량을 가감 없이 뽐내는 직원들이 함께하는 성서공단기업금융지점은 2023년 여수신 총액 2조 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적극적인 마음으로 고객의 내일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정예 직원들이 함께하기에, 벌써부터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는 신뢰가 느껴진다.

  • Mini Interview 성서공단기업금융지점 강 경 훈 기업금융지점장 “서로에게 모범이 되는 성서공단기업금융지점!”

    성실한 직원들이 모인 성서공단기업금융지점은 서로가 서로의 거울이 되어 주며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도 업무에 대한 열의를 뜨겁게 불태우는 직원들은 성서공단기업금융지점의 자부심입니다.

    “함께 굳건한 기반을 다져 더 크게 나아가겠습니다!”

    정보 교환, 업무 협력 등을 통해 꾸준히 소통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고객님을 위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고객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꼼꼼하고 촘촘한 관리를 통해 신뢰를 이끌어 내고 있는 저희 성서공단기업금융지점이 앞으로도 지역 본부 내 모범적인 지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섯 글자로 말해요~
성서공단기업금융지점에게
꼭 맞는 닉네임!

Copyright 2015. IBK(INDUSTRIAL BANK OF 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