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 모험자본 시장의 키플레이어 ‘혁신투자부’

    “그 어려운 일을 우리가 해냅니다”

    • 박혜원
    • 사진 김범기, 한유리
  • 기업의 성장과, 투자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중요한 관계다. 하지만 투자는 본질적으로 위험을 감수하고 미래의 가능성만 보고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위험성이 존재하는 있는 양날의 검 같은 존재기도하다. 따라서 투자란 참으로 어려운 일. 여기 ‘기업의 미래 성공 가능성’에 대한 남다른 안목으로 그 어려운 일을 해내고 있는 이들이 있다. * <with IBK> 8월호에 관련된 모든 촬영은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였습니다.
혁신기업과 Win-Win 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가다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성장을 돕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아직 세상이 알아보지 못한 기업들을 위해’라는 IBK기업은행의 광고 문구처럼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직접 발굴하여 모험자본 투자를 통해 기업의 성장을 돕는 핵심부서가 있다. 바로 혁신투자부. 직접투자팀, 창업투자팀, 간접투자팀으로 구성된 혁신투자부는 현재 기술력과 성장성이 우수한 혁신기업을 발굴하여 직·간접투자 방식으로 모험자본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모험자본을 매개로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투자수익을 실현하여 IBK기업은행의 미래수익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
간접투자팀의 문더큰 과장은 “혁신투자부의 특성은 모험자본 투자를 통해 혁신기업과 IBK기업은행이 서로 Win-Win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혁신기업은 모험자본을 양분으로 성장하고, IBK기업은행은 기업 성장의 결실을 함께 공유하기 때문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혁신투자부는 업무에 따라 3개의 팀을 구성, 팀별 구성원들이 저마다의 역할을 가지고 적재적소의 위치에서 맡은 바 임무를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직접투자팀’은 기업의 주식 또는 주식연계채권을 직접 인수하는 직접투자 업무를 수행한다. 영업점 모험자본 투자추천, 외부 네트워크, IBK창공 및 자체 발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기업을 발굴하고 있으며, 기술력과 성장성이 우수한 혁신기업에 중점 투자하고 있다.
‘창업투자팀’은 직접투자팀과 마찬가지로 기술력과 성장성이 우수한 혁신기업에 대한 직접투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 및 IBK창공 기업에 대한 투자를 주로 담당한다.
‘간접투자팀’은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를 주목적으로 결성되는 벤처펀드에 출자하는 간접투자 업무를 수행한다. IBK기업은행이 투자 방향을 주도하는 앵커출자와 모펀드 출자 비중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IBK기업은행형 모험자본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혁신투자부 모험자본 시장의 키플레이어로 도약하다

혹자는 ‘목표는 등대이며 이정표’라고 말하며 목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혁신투자부 또한 여기에 100% 동의한다. 혁신투자부는 ‘모험자본 시장의 키플레이어 도약’이라는 비전 아래, 2020년~2022년까지 3년간(’20~’22년) 모험자본 1.5조원 공급이라는 도전적인 목표를 수립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현재 전 부서원이 최선을 다해 업무에 매진하고 있다.
강신형 부장은 “명확한 목표에 따라 모험자본 공급 목표 달성을 위해 직접투자 부문에서는 기술투자협의체 및 투자검토 체크리스트 도입 등 직접투자 프로세스를 대폭 개선, 투자심사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제고했고, 간접투자 부문에서는 뉴딜, 소·부·장 및 혁신성장 분야 등 당행이 투자 방향을 주도할 수 있는 앵커출자, 모펀드 비중 확대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노력은 성과로 증명된다. 모험자본 공급을 대폭 확대한 결과, 2021년 상반기 중 2,328억원의 모험자본을 공급했다. 이는 2019년 연간 실적인 2,275억 원을 이미 넘어선 것이며, 2020년 동기 모험자본 공급 실적인 1,222억 원 대비 90% 이상 초과 달성한 실적이다. 모험자본 공급의 양적 확대와 더불어, 투자기업 신규 IPO(initial public offer-ing, 기업 공개) 건수 및 영업이익 실적도 역대 최대 수준을 달성했다. 2020년 투자기업 신규 IPO 건수는 10건으로 2019년(3건) 대비 약 3배 수준으로 증가했으며, 2021년 상반기에는 총 6개 기업이 IPO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영업이익은 2019년 147억 원에서 2020년 353억 원으로 140% 증가한 데 이어 2021년 상반기 396억 원으로, 이미 2020년 연간 실적을 초과 달성하며 IBK기업은행의 미래수익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같은 성과 달성이 가능했던 데에는 혁신투자부만의 강점이 견인차 역할을 했다.
“혁신투자부의 강점은 ‘기업의 미래 성공가능성에 대한 안목’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며 설명을 시작한 강신형 부장은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현재 기업의 재무적인 성과보다는 기술력과 성장성에 대한 분석을 통해 기업의 미래 성공가능성을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혁신투자부는 기술투자협의체를 통해 혁신금융부 기술위원님들과 협업하여 기업의 기술력을 심도 있게 파악하고, 비즈니스 모델, 시장 전망 및 경쟁 현황 등을 바탕으로 기업의 성장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과정을 통해 투자심사 시 기업의 미래 성공가능성에 대한 안목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 하지만 이러한 안목이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기에 혁신투자부 직원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과 산업 동향에 대해 끊임없이 분석하고, 이를 성공적인 투자로 연결하기 위해 다양하게 노력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 아침마다 전 부서원이 번갈아가며 투자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성공사례에서는 투자 포인트를, 실패사례에서는 리스크 포인트를 공유, 전 직원이 산업 및 기술 동향 리포트를 지속적으로 분석하는 이유도 혁신기업을 발굴할 수 있는 안목을 키우기 위함이다.
이렇듯 혁신투자부는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기술 및 산업 트렌드를 반영하는 벤처투자시장 내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를 선도하기 위해, 학여역수(學如逆水)의 자세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 Q. “모험자본 전문은행, 성장의 발판이 되겠습니다!”
    강신형 부장
    혁신투자는 투자자의 시각이 아닌 피투자기업의 입장에서 투자 필요성을 고민하고 의사결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가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개인의 발전이 조직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직원들이 모여 있는 혁신투자부가 되어 사랑하는 IBK 기업은행이 모험자본 전문은행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보겠습니다 .
혁신투자부를 춤추게 하는 칭찬 한마디! 혁신투자부, 칭찬해~ 직접투자팀 오중한 팀장 IBK 모험자본의 선구자 혁신투자부! 칭찬해~ 김병일 차장 IBK 모험자본 리더! 혁신투자부, 칭찬해~ 조현길 차장 따뜻한 금융의 산실 혁신투자부, 칭찬해~ 감기엽 과장 현신투자부 최고입니다! 칭찬해 ~ 이가영 과장 무한긍저의 힘! 혁신투자부, 칭찬해 ~ 하용현 대리 IBK 혁신의 키플레이어! 혁신투자부, 칭찬해~ 김홍만 대리 IBK의 트렌드 세터! 혁신투자부, 칭찬해~ 김춘섭 팀장 IBK의 열정! 혁신투자부, 칭찬해~ 박은희 차장 혁신투자부는 IBK의 NEXT LVEEL! 칭찬해~ 이정일 차장 IBK 투자의 진수! 혁신투자부, 칭찬해 곽호영 과장 대한민국 벤처기업의 동반자! 혁신투자부, 칭찬해~ 간접투자팀 문더큰 과장 IBK의 미래를 준비하는 혁신투자부, 칭찬해~ 이주희 대리 IBK 혁신금융의 최전선! 혁신투자부, 칭찬해~ 전홍준 대리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혁신투자부, 칭찬해~ 정상배 대리 IBK 모험자본의 CORE! 혁신투자부, 칭찬해 박주완 팀장 벤처창업기업의 요람 혁신투자부! 칭찬해~ 손세종 차장 미래의 유니콘기업을 키우는 혁신투자부, 칭찬해~ 장영신 차장 IBK 모험자본 공급의 핵심! 혁신투자부, 칭찬해~ 김지혁 차장 최세웅 차장 IBK의 혁신을 대표하는 혁신투자부! 칭찬해~ 구슬기 과장 IBK 유니콘기업의 산실! 혁신투자부, 칭찬해~ 오신우 대리 IBK의 핵심! 혁신투자부, 칭찬해~ 탁하라 대리 IBK 투자맛집! 혁신투자부, 칭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