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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종원 은행장, 부산·경남지역 中企 현장 방문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지난 5월 12일부터 양일간 부산·경남지역 거래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방기업에 대한 효과적인 금융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 행장은 먼저 친환경 소재 신발제조 기업 노바인터내쇼널을 방문했다. 노바인터내쇼널은 최근 IBK기업은행에서 신축자금을 지원받아 베트남에서 부산으로 성공적인 복귀를 했다. 이어 반도체·세라믹 가공용 테이프 제조기업 화인테크놀리지를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윤 행장은 “IBK기업은행은 코로나 위기 극복뿐 아니라 중소기업의 ESG 인식을 높이기 위한 관련 지원을 강화해 지속성장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 IBK기업은행, 중기 근로자·소상공인 자녀에게 장학금 전달
    IBK기업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습 환경이 열악한 상황에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및 소상공인 자녀에게 장학금 8억 3,300만 원을 전달했다. 총 396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후원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소기업들이 후원에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학습지도 봉사활동을 하는 ‘IBK멘토링’에 참여해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IBK기업은행은 지난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하고 총 535억 원을 출연해,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의 복지향상을 위한 장학금 160억 원, 치료비 120억 원을 후원했다.
  • IBK기업은행-중소기업중앙회, 소기업·소상공인 비대면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중앙회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소기업·소상공인 비대면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예탁한 500억 원을 재원으로 1,00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 협력대출을 지원한다. 특히 기업은행 동반성장협력대출 상품 최초로 비대면 방식을 도입해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도 신속하고 편리하게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기업인터넷뱅킹(kiup.ibk.co.kr) ▲i-ONE뱅크 기업 앱(APP)에서 할 수 있다.
  • IBK기업은행, 15년 연속 ‘한국의 우수 콜센터’선정
    IBK기업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1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에서 15년 연속 ‘한국의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소상공인 대출상담이 크게 증가한 상황에서도 IBK고객센터는 시스템 개선과 탄력적 인력 운용을 통해 안정적으로 고객 상담을 제공했다고 평가 받았다.
    한편,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48개 산업의 276개 콜센터를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지수 평가를 실시해 90점 이상을 받은 콜센터를 ‘한국의 우수 콜센터’로 선정한다.
  • ‘IBK창공’ 통합 온·오프라인 데모데이 개최
    IBK기업은행은 지난 5월 25일부터 양일간 IBK파이낸스센터에서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 마포6기·구로5기·부산4기의 통합 데모데이를 진행했다. 데모데이는 창업 육성프로그램 IBK창공의 마지막 과정으로 기업들이 제품, 사업모델 등을 투자자·스타트업 유관기관에게 소개하고 투자를 유치하는 행사다. IBK창공 육성기업 중 30개 기업이 피칭에 참여하고, 18개 기업이 부스를 설치해 기업홍보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데모데이에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의 회원사들과 VC(벤처캐피탈)를 초청해 창공 기업들과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행사도 진행했다.
  • IBK기업은행배 여자바둑 마스터즈 창설
    IBK기업은행은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한국기원과 조인식을 갖고 ‘IBK기업은행배 여자바둑 마스터즈’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인식에는 윤종원 은행장과 임채정 한국기원 총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로운 여자기전 창설을 기념했다. 특히 ‘IBK기업은행배 여자바둑 마스터즈’는 여자 바둑 활성화를 위해 아마추어 기사들도 출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해 문호를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대회는 6월 10일부터 약 3개월 동안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