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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폐업 ‘소상공인 초저금리특별대출 기간연장’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협력해 코로나19 장기화로 휴·폐업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고자 ‘소상공인 초저금리특별대출 기간연장’을 실시한다. 지난 3월 31일 중소벤처기업부, 기업은행,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등이 참석한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에서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을 이용한 개인사업자가 폐업한 경우에도 대출 기간 연장을 지원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소상공인 초저금리특별대출’은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을 목적으로 지난해 지원된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서 담보 대출이다. 기업은행은 지난 한 해 약 27만 개 기업에 7조 8,000억 원의 운전자금을 지원했다.
  • 알토스배구단, 새 사령탑에 서남원 신임 감독 선임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 알토스배구단은 2021-22 시즌을 이끌어갈 신임 감독으로 서남원 감독을 선임했다.
    서남원 감독은 1996년 배구 지도를 시작해 국가대표팀 코치와 남·여 프로배구단 감독 등을 역임한 명장이다.
    서남원 감독은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강하고 끈끈한 IBK기업은행만의 팀컬러를 만들어 우승에 도전하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 IBK기업은행 사격단 김보미, 송종호, 추가은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선발 확정
    IBK기업은행 사격단 김보미, 추가은, 송종호 선수가 대한사격연맹 주최한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김보미 선수는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총점 2,916점, 평균 583.2점, 추가은 선수는 총점 2,886점, 평균 577.2점을 기록했다. 또한 송종호 선수는 남자 25m 속사권총에서 총점 2,930점, 평균 586점을 기록했다. 특히 김보미 선수는 올림픽에서 한국 사격 역사 최초로 3관왕(여자 10m 공기권총, 남녀혼성 10m 공기권총, 여자 25m 화약권총)에 도전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 윤종원 은행장, 혁신 中企 현장 방문
    윤종원 은행장은 지난 4월 13일 기술력 있는 혁신기업들의 지원방안에 대한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거래 중소기업 에스에이티와 숨비를 방문했다. 디스플레이 제조 품질을 인정받는 에스에이티는 지난해 기업은행에서 지식재산(IP) 담보대출을 지원 받아 소재개발에 성공, 현재 양산을 앞두고 있다. 이어 방문한 숨비는 2019년에 기업은행의 모험자본 투자를 받아 유인드론(PAV) 상용화를 위한 순수 국내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윤 행장은 “여신 구조와 금융지원 방식을 미래지향적으로 바꿔 혁신기업의 성장을 뒷받침 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IBK기업은행, 4대 주요 ESG 국제표준·이니셔티브 가입
    IBK기업은행은 선진 ESG경영기법 습득 및 글로벌 ESG우수은행과의 네트워킹 구축을 위해 4대 국제표준·이니셔티브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 가입과 함께 유엔 책임은행원칙(UN PRB) 서명기관으로 참여했다. 동시에 탄소회계금융 협의체(PCAF),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가입도 완료했다.
    앞으로 책임은행원칙에서 권고한 6대 원칙을 준수해나갈 예정이다. 책임은행원칙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파리기후협약에서 정한 목표를 달성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확보하기 위해 은행이 추구해야 할 원칙이다.
  • IBK기업은행, 2021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IBK기업은행은 2021년 1분기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한 5,920억 원을, 자회사를 제외한 기업은행의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5,398억 원을 기록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대출자산 성장, 거래기업 경영상황 회복 등에 따른 안정적 건전성 관리, 수익원 다각화 노력에 기인한 자회사 실적 개선 등을 이익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전년 말 대비 5.3조 원(2.8%) 증가한 192.1조 원, 중소기업금융 시장점유율은 전년 말 대비 0.01%p 확대된 23.11%를 기록하며 중소기업금융 리딩뱅크 지위를 더욱 공고히 했다.